[에듀엑스포 2008]이색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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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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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사가 학교에서 토론 文化(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토론 학습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EBS ‘잉글리시 카페’ 진행으로 유명한 영어강사 문단열씨와 KBS ‘열린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정관용씨등 스타 강사들이 강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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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학습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릴 정관용씨의 세미나도 눈에 띈다. 보성중학교 심경섭 교사는 학생들의 누리망 중독을 살펴보고 효능적인 지도 measure(방안) 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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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씨는 “영어교수법이 바뀌면 언어 조기교육이 충분한 효능를 발휘할 수 있다”며 “수업은 재미를 주고 아이 눈높이에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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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기자@전자신문, argos@
설명
에듀엑스포에는 교육정보화 관련 행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울 염동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윤영화 교사는 미국인 교사와 공동으로 지도하는 영어 수업의 새로운 방향을 세미나를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 문단열씨는 ‘오감을 활용한 효능적인 영어교수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시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꿀맛 논술’紹介 시간과 현 대학 입시 논술고사 대비 방법과 누리망 중독 해소법, 토론학습법, 초·중등 영어 교습법 등 오프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세미나도 많이 열린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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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초·중·고교 일선 현장의 현직 교사들의 강연도 준비 돼 있다. 정관용씨는 “수업시간, 자고있는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키 위해서라도 토론 학습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토론학습이 왜 필요한지를 현장에 있는 교사들과 진지하게 논의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