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정보화 사업 `적색등`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10 10:30본문
Download : 111110021536_.jpg
경기도 정보화 사업 `적색등`
하지만 정보화사업 예산은 다른 사업에 비해 더 큰 폭으로 삭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시는 63명이고, 인천시는 48명으로 경기도보다 9명이 많다.
경기도 정보화 사업 `적색등`
조직과 인력면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서울시의 17.2% 수준이다. 서울시가 총 218명의 인력을 배치한 반면에 경기도는 39명에 불과하다.
최근 도에서 마련한 예산안은 다음달 초 열리는 도의회 예결위에서 심의, 확정하게 된다된다.
이에 경기도가 정보화사업을 불요불급한 복지사업 정도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경기도 정보화 사업 `적색등`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줄어온 정보화사업 예산이 내년에 또 반토막 난다. 서울시는 정보화 사업을 국단위로 운영하지만 경기도는 1개과를 두고 있을 뿐이다. 2008년 예산 246억원에 비하면 거의 반의 반토막 수준이다. 인천시는 223억원, 부산시는 238억원이다.
이 같은 현상은 취득세 감면으로 세수가 줄어드는데다 지방세 주 수입원인(原因) 부동산 거래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내년도 가용예산을 크게 줄여 잡은 때문이라는게 경기도 측 설명이다. 부산시와 인천시에도 뒤진다. 인구수가 무려 1200만명에 이르고, 연간 총 11조원이 넘는 예산을 운영하는 전국 최대 지자체로서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
설명
경기도 정보화사업 예산 추이
순서
박덕순 경기도 정보화기획단장은 “연초부터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신규사업 계획을 세우는 등 자존심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오히려 기존 사업 유지도 힘든 상황이 됐다”며 “전체 예산 상황을 뻔히 아는 상황이라 더 달라는 말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경기도는 기존 정보화 인프라 유지·보수만하며 1년을 보내야 한다.
경기도는 내년도 가용예산이 올해보다 2000억원 이상 줄어든 4500여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보고, 올해의 70% 수준에 맞춰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 직원들에게 미안할 뿐”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레포트 > 기타
주요 지자체 정보화사업 예산 및 인력 상황
경기도 정보화사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올해 서울시 정보화사업 예산은 821억원인(原因)데 비해 경기도는 141억원에 불과하다.
자료(資料):각 지자체 취합
실제로 경기도는 이미 지난해 정보화사업 예산 규모와 인력면에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개 지자체 가운데 꼴찌로 전락했다.
경기도 정보화 사업 `적색등`
9일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도 정보화 사업 예산이 올해 142억원의 절반인 70억원 규모로 짜여질 전망이다.
Download : 111110021536_.jpg( 77 )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자료(資料):경기도
서울시와 격차는 이미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벌어졌다. 예산은 물론 조직이나 인력 구성면에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크게 뒤지기 때문이다. 올해는 부산에도 뒤졌다. 담당부서에서도 “다른 사업 분야에 포함된 부분도 있어 전체 예산 규모는 취합해봐야 알 수 있다”면서도 “큰 폭으로 삭감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