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외국인 투자기업 경영environment(환경)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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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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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복 KOTRA 외국기업고충처리팀장은 “이미 진출한 기업은 이중과세, 노동문제 등에 시달리고 있지만 정부의 improvement노력은 부족하다”며 “제조업체의 경우 웬 만한 기업은 모두 진출한 상태여서 적은 신규진출 기업보다 이미 진출한 기업에 대한 경영환경을 improvement하는 것이 투자 확대유치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표 참조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외국인투자 신고액은 65억달러이며 이중 기준 증액투자비중은 39억달러(61%)로 국내에 신규진출한 기업보다 이미 진출한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한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외국인 투자기업 경영환경 개선 시급
설명
이에 반해 외국인투자옴부즈만사무소가 지난해 외국인투자기업으로부터 접수된 고충은 총 369건에 달해 여전히 경영활동에 제약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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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외국인투자기업들의 경영활동에 파급效果가 큰 노동·세무·건축 등의 key point(핵심) 적인 ‘제도improvement’ 고충일수록 해결되지 않은 건들이 많아 외투기업이 느끼는 경영환경 improvement에 대한 체감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分析(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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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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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체 외국인투자신고액 중에서 이미 국내에 진출한 기업들의 증액 투자비중이 61%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이들이 느끼는 국내 경영환경은 여전히 improvement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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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分析(분석) 결과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대표 오영교 http://www.kotra.or.kr) 산하 외국인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코리아의 외국인투자옴부즈만사무소가 최근 발간한 ‘외투기업 고충처리 연차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특히 접수된 고충 369건 가운데 정부기관을 상대로 제기된 ‘제도improvement’ ‘행정처리’ 사안이 전체의 27.6%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