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거세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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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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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東泉)에 목욕시켰더니 몸에서 광채가 나고 새와 짐승들이 춤을 추었다.
이때 양산(楊山) 밑 나정(蘿井)이라는 우물 근처에 신기한 빛이 하늘에서 땅에 닿도록 비추고 있고, 흰말〔白馬〕한 마리가 꿇어앉아 절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가보니 큰 알이 하나 있었다.
특징
▷ 부모 역할을 한 인물이 없음 - 혁거세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점이 강조됨(천신족)
▷ ‘천마’가 상징하는 것 - 천신족으로의 자부심. 말을 타고 다니는 집단(천마총)
▷ ‘6촌 촌장’들이 상징하는 것 - 씨족사회가 연합하여 하나의 왕국을 형성하는 과정 묘사
▷ 시련과 투쟁이 강조되지 않음 → 부여·고구려계 건국신화와의 차이점
알영 신화
이날 사량리에 있는 알영 우물가에서 한 마리 계룡이 나타나더니 그 왼편 옆구리로 한 계집아이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6촌의 촌장들은 신비롭고 기이하다고 하여 존경하였고, 나이 13세가 되어 이들에 의하여 왕으로 추대되었다. 서기전 53년에 알영(閼英)을 비(妃)로 맞아들였다. 박혁거세알영알지신화 , 박혁거세 신화기타레포트 ,


설명
박혁거세 신화
레포트/기타
다.
이때 왕의 칭호는 거서간 또는 거슬한(居瑟邯)이라 하였고, 나라이름을 서나벌(徐那伐), 서라벌(徐羅伐), 서벌(徐伐) 혹은 사라(斯羅), 사로(斯盧)라 하였다. 그 자태가 유달리 고왔다. 곧 월성 북쪽에 있는 시내로 데리고 가서 씻겼더니 그 부리가 빠지면서 예쁘장한 사람의 입술이 나타났다. 그러나 한 가지 그의 입술이 마치 닭의 부리처럼 생겼었다.
알의 크기가 박〔瓠〕과 같다고 하여 성을 박(朴)이라 하였고, 그 광채로 인하여 이름을 혁거세 혹은 불구내(弗矩內)라고 하였다. 고허촌(高墟村) 촌장인 소벌공(蘇伐公)이 데리고 가 길렀다. 이 아이가 박혁거세이다. 부리가 빠졌다고 해서 그 시내의 이…(省略)
순서
박혁거세 신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말은 하늘로 날아가고, 알을 깨고서 어린 사내아이가 나왔는데, 모양이 단정하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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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 신화에 대한 資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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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전 69년 3월 1일 당시 사로6촌(斯盧六村)의 촌장(村長)들이 자제를 거느리고 알천(閼川) 언덕 위에 모여서 임금을 모시어 나라를 세우고 도읍을 정할 것을 논의하고 있었다.